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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도시 및 농촌 새마을 운동 현황
1970년 새마을가꾸기운동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많은 부작용도 일으켰지만 농촌 발전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도 사실이다. 마을의 골목길을 정돈하고, 담장을 개량하고, 지붕을 개량하는 등 외형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효과를 거두었고, 소득증대사업과 정신운동 측면에서도 많은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 하지만 너무 전시효과를 노린 사업도 많았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신교육의 방편으로 악용되기도 하였다.
새마을운동에는 그야말로 전 국민이 동원되었다고 할 수 있다. 농민, 노동자, 군인, 공무원은 물론 학생과 교사를 비롯하여 최고 지성인 대학교수까지 이 운동에 참여했다. 이 운동에 참여하여 이론적 틀을 만든 교수들은 이른바 어용교수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학생들이 빗자루나 삽, 괭이, 낫을 들고 등교하여 학업 대신 각종 공사 현장이나 작업장에 투입되기도 했으며, 마을 노인들이나 주부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골목청소 등에 집단으로 나서기도 했다.
새마을운동에는 그야말로 전 국민이 동원되었다고 할 수 있다. 농민, 노동자, 군인, 공무원은 물론 학생과 교사를 비롯하여 최고 지성인 대학교수까지 이 운동에 참여했다. 이 운동에 참여하여 이론적 틀을 만든 교수들은 이른바 어용교수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학생들이 빗자루나 삽, 괭이, 낫을 들고 등교하여 학업 대신 각종 공사 현장이나 작업장에 투입되기도 했으며, 마을 노인들이나 주부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골목청소 등에 집단으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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