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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7차 범민족대회

1996년 제 7차 범민족대회가 연세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9시40분쯤부터 연세대 이과대 건물안에서 정명기 한총련의장 등 중앙위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청학련 총회를 강행하고 남북학생들이 함께 통일운동을 벌여나간다는 애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성명서는 입북한 도종화학생의 낭독하였다.
북한은 14일 상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측지역인 판문각에서 「제7차 범민족대회」를 개최,대남 정치선전 공세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