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조국의 평화와 자주적 통일을 위한 94 국토순례대행진단
94년 범추본은 또 사전행사로 학생·농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해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부산·목포 등 전국 19개 도시를 순례하는 국토순례단을 구성하였다. 94 국토순례대행진단 발대식에 앞서 선봉대가 민주 영령께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전북지역에서도 통일 한마당 행사가 있었다. 대전 지역에서도 도착한 통일선봉대원들을 맞이하는 행사가 있었다. 통일선봉대원들을 맞이하는 대전지역대학교앞에는 한반도기 및 통일관련 깃발들이 펄럭이고 있었다.
전국각지에서 국토순례대행진단 발대식 행사에 대해 경찰들의 진압도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경찰들은 방패막으로 순례단의 행진을 막았고 순례단은 스크럼을 짜서 온몸으로 방패를 뚫으려 애썼다. 방패에 몸이 찢겨 피를 흘리고 대치 도중 실신한 통일선봉대의 학생과 찢겨진 동료의 머리를 식염수로 소독해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전북지역에서도 통일 한마당 행사가 있었다. 대전 지역에서도 도착한 통일선봉대원들을 맞이하는 행사가 있었다. 통일선봉대원들을 맞이하는 대전지역대학교앞에는 한반도기 및 통일관련 깃발들이 펄럭이고 있었다.
전국각지에서 국토순례대행진단 발대식 행사에 대해 경찰들의 진압도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경찰들은 방패막으로 순례단의 행진을 막았고 순례단은 스크럼을 짜서 온몸으로 방패를 뚫으려 애썼다. 방패에 몸이 찢겨 피를 흘리고 대치 도중 실신한 통일선봉대의 학생과 찢겨진 동료의 머리를 식염수로 소독해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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