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96년 제6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
1996년 7월 14일 연세대노천극장에서 제6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이 열렸다. 오후7시쯤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6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개막제와 통일노래한마당은 경찰의 봉쇄로 지연되다가 14일 자정쯤 열렸다.
전날 연세대에서 열린 7차 범민족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고려대 동국대등 서울시내 4개 대학에서 철야농성을 벌인 지방대학생 6천5백여명은 이날 오후 연세대로 이동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교내진입에 실패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장 정명기 전남대총학생회장) 소속 대학생 1만여명은 13일 제6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행사를 원천봉쇄하려는 경찰에 맞서 행사장인 연세대 주변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화염병등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또 연세대에 모여 있는 대학생 1천여명은 이날 오전11시쯤 정문과 북문등에서 경찰의 행사장 봉쇄에 항의,돌을 던지며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고 동국대에서도 학생 2백여명이 오전10시50분쯤 교문앞에서 화염병 2백여개를 던지며 가두진출을 시도했다.
전날 연세대에서 열린 7차 범민족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고려대 동국대등 서울시내 4개 대학에서 철야농성을 벌인 지방대학생 6천5백여명은 이날 오후 연세대로 이동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교내진입에 실패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장 정명기 전남대총학생회장) 소속 대학생 1만여명은 13일 제6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행사를 원천봉쇄하려는 경찰에 맞서 행사장인 연세대 주변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화염병등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또 연세대에 모여 있는 대학생 1천여명은 이날 오전11시쯤 정문과 북문등에서 경찰의 행사장 봉쇄에 항의,돌을 던지며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고 동국대에서도 학생 2백여명이 오전10시50분쯤 교문앞에서 화염병 2백여개를 던지며 가두진출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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