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정 열사 사망사건
김귀정열사의 동문인 성균관대 학생들은 김귀정 살인 책임자 처벌 구호를 외치며 평화 가두 시위 벌였다. 이들은 김귀정의 시신을 성균관대에 안치하려 했지만 유림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유림을 설득하였지만 실패하고, 김귀정열사가 사망한 대한극장 인근에서 노제를 지내기로 성대총장, 서울시경국장, 장례집행위원장이 합의 하였다.
시위 현장에는 김귀정열사의 사진이 새겨진 옷을 입고 사망의 사인 규명을 요구하며 밤늦게까지 항의 시위가 있었다.
시위 현장에는 김귀정열사의 사진이 새겨진 옷을 입고 사망의 사인 규명을 요구하며 밤늦게까지 항의 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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