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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민주화운동열사 추모 미사

86년 7월 21일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시국미사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권인숙씨 성고문사건을 규탄하는 명동성당 집회가 1986년 7월 19일 원천 봉쇄되자 7월21일 미사로 치러졌다. 친구의 주민등록증으로 위장 취업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온갖 인권의 박탈과 고문, 용공조작과 인신구속을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천인공노할 성고문까지 자행한 군부독재무리들을 규탄하는 미사였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용기와 결단력으로 좌절하지 않고 끓어오르는 투혼으로 선봉에 선 성스러운 투사 권인숙씨에게 마음의 성의와 성원을 보내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