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전교조 결성 반대 결의 학부모협의회 활동상
89년 7월 전교조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등교를 막고 있는 모습이다.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교문 앞에서 교조 결성 반대 유인물을 나누어주는 난곡중학교 학부모들, 전교조결성 반대 결의 토론을 벌이고 있는 대림여중 학부모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서울역 파출소 옆 대형공소판에는 전국학부모중앙협의회의, 대한국태민안국민협의회 총재 정대영의 이름으로 쓴 전교조 비난 대자보가 붙어 있다. 이 대자보에는 ‘공무원 신분의 선생님들이 신분을 망각하고 노조 결성 등으로 대다수 선량한 교수, 교사님들의 체면과 권위를 스스로 손상시켰다.’ 며 당국이 하루속히 엄벌을 가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교문 앞에서 교조 결성 반대 유인물을 나누어주는 난곡중학교 학부모들, 전교조결성 반대 결의 토론을 벌이고 있는 대림여중 학부모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서울역 파출소 옆 대형공소판에는 전국학부모중앙협의회의, 대한국태민안국민협의회 총재 정대영의 이름으로 쓴 전교조 비난 대자보가 붙어 있다. 이 대자보에는 ‘공무원 신분의 선생님들이 신분을 망각하고 노조 결성 등으로 대다수 선량한 교수, 교사님들의 체면과 권위를 스스로 손상시켰다.’ 며 당국이 하루속히 엄벌을 가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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