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전민련과 전교조 좌담회

89년 8월 1일 전민련 사무실에서 전민련과 전교조 간부들이 공동대책회의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참교육 실현을 위한 전교조 교사들의 투쟁지원을 위해 전민련은 7월12일 중앙집행위원회와 7월19일 상임집행위원회를 열어 투쟁지원 활동지침을 만들어 각 지역 민연에 하달했다. 하달 된 지침은 “전교조 공대위(전국 교직원 노조탄압 저지와 참교육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지역별로 결성하고 서명발대식을 갖기로 한다. 7월29일 교회, 사찰, 성당, 학교, 역, 터미널 등 중요지점에서 가두서명, 가두홍보 등을 벌인다. 각 지역 민연에서는 지지성명, 격려전화, 항의전화(시, 도교육위, 민정당, 문교부, 당해학교), 리본달기, 모금운동, 문화행사등을 벌인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