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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위한 민족문학의 밤

89년 11월 17일 민족문학작가회의 주최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관에서 열린 참교육을 위한 민족문학의 밤 ‘죽어간 아이들이 횃불로 살아온다’ 행사 모습이다. 고은, 문익환, 신경림, 김지하, 김남주 시인등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시낭송에 이어 정태춘, 안치환, 김광석 그리고 전교조 문화국에서 노래공연을 하였고 미국에서 통일굿을 수차례 공연했던 김명수의 살풀이 춤, 마당극 연출가 임진택의 판소리, 전교조 문화국의 촌극, 고규태 시인의 일인극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