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복직 및 교육법 개악 반대집회
전민련 지도부 및 회원들이 시청 앞에서 해직교사 원상복직 및 교육법 개악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경찰들이 계훈제, 백기완 선생이 구호를 외치며 해직교사의 원상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 전원을 강제 연행가고 있는 모습이다. 정권측의 전면적인 탄압에 맞서 전개된 교사들의 전교조사수투쟁을 계기로 설립된 전교조 공대위는 발전적으로 해소하고 정권측의 문교부, 교육위원회에 맞서 교육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운동체로서의 ‘민주교육실현을 위한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하고 교육법 개악저지와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지원투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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