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서울대학교 데모 현장

서울대 총학생회는 정부 당국에게 학원사찰 중지를 촉구하는 성명서 ‘소위 교내 민간인 불법감금과 폭행고발에 관한 총학생회장단의 입장’을 발표한다. 발표 후 300여명의 학생들이 교내시위 개최. 성명서 주동자로 학생 5명이 구속됨.
구속된 학생중 유시민, 윤호중, 백태웅은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오재영은 징역 2년을 선고받음. 심윤남은 유치장에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국립 정신병원으로 이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