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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삼민투위 수사발표 및 공개된 압수 물품

미문화원 사건이 불러 일으킨 또 하나의 파문은 반미문제와 민중 등 이념논쟁과 좌경시비였다. 검찰의 수사발표와 좌경시비로 치달은 이념논쟁은 국회로까지 비화되기도 한다. 여당은 학생들이 주장하는 삼민의 이념적 배경, 민중민주주의, 민중혁명론은 반정부가 아닌 체제전복이자 무장봉기론이라고 규정짓고 운동권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