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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열린 서총련 2학기 진군식

서총련은 서대협의 계승과 혁신을 통하여 서학련의 실질적 전망을 갖는 조직적 기반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여 04.10 서대협 해소를 결의한 후 서총련준비위원회를 거쳐 1988년 5.13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서총련) 발족하였다. 서총련은 서대협이 민주주의 원리의 부재와 조직사상을 올바로 구현하지 못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 새로운 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서건추 발족 한 달 뒤인 1988년 5월 13일 발족식을 갖는다. 이는 서대협의 계승과 혁신을 통하여 서학련의 실질적 전망을 갖는 조직적 기반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4월 10일 서대협 해소를 결의한 후 서총련 준비위원회를 거쳐 결성에 이른 것이다. 새롭게 정비된 서총련은 6.10투쟁을 계승하는 국토종단 순례대행진과 8.15 남북회담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