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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노승환의원 사무실 대학생 점거농성

86년 5월 3일 인천대회를 계기로 신민당이 헌법특위에 참가함으로써 보수대연합의 틀이 형성되는 듯했다. 신민당 〈이민우 구상〉으로 내부 분열과 동요의 와중에 민정당은 장기집권을 향한 내각제 개헌구상을 추진하였다. 이에 서울대․서강대․성대 민민투위원 등 7명은 신민당 서울 제2지구당(노승환 의원) 사무실을 점거하고 ‘헌법특위 분쇄’ 등을 주장하며 철야농성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