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성대 교문앞 학생 시위
신흥정밀 노동자 박영진씨 분신사망 이후 서울대, 숭전대생 1백여 명이 구로공단 입구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날 서울대생 1천여 명. 성대생 5백여 명, 서강대생 2백여 명, 동국대생 2백여 명, 숙명여대 1백여명 등도 각각 교내에서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시위. 성대생들은 이튿날 2학년생 5백여 명이 교내에서 ‘반파쇼반외세독립선언문’이라는 유인물을 뿌리고 전방입소를 거부하며 시위를 벌인다. 이들 중 1백여 명은 이틀 동안 교내에서 철야농성을 전개한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