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교내투쟁
90년 이후 중앙대생들이 재단의 투자확대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재단의 부조리에 항의해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하는 중앙대생들, 학교 측의 미등록자 제적방침에 반발한 중앙대생들이 연못에 버린 집기들을 건져 말리는 교직원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학생들은 임철순 구 재단으로부터 승리하여 학원자주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 때 새로 들어선 김회수 재단이 전입약속도 어겨가며 학교재산까지 팔아치우려 한다며 불신감과 배신감으로 본관점거 농성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재단의 부조리에 항의해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하는 중앙대생들, 학교 측의 미등록자 제적방침에 반발한 중앙대생들이 연못에 버린 집기들을 건져 말리는 교직원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학생들은 임철순 구 재단으로부터 승리하여 학원자주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 때 새로 들어선 김회수 재단이 전입약속도 어겨가며 학교재산까지 팔아치우려 한다며 불신감과 배신감으로 본관점거 농성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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