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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원식 총리서리 폭행사건

91년 6월3일 정원식 총리 밀가루 및 계란세례사건이후 수습대책의 모습들이다.
서울시내 총장들이 사학연금회관에서 모여 정원식 총리서리 봉변사건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과 외대 총학생회가 개최하려던 "정총리사태 진상보고 대회" 가 무산되자 학생회의 한 간부가 성명낭독을 하는 모습, 외대에서 수배 학생들을 검거하기 위해 투입된 전경들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 사건으로 15명의 외대생들이 연행되었다.
1991년의 마지막인 날 12월 31일 당시 외대 총학생회장이던 정원택등 4명에게 징역 3년6월에서 2년의 실형이 선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