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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단국대학교 학내 분규

94년 이후 단국대학교의 캠퍼스 지방이전 반대와 관선이사 파견반대 등 학내민주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단국대생들은 장충식 총장 재직 시 원인, 내용도 모르는 2000억원의 부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캠퍼스의 지방이전을 비밀리에 추진하게 되었다며 94년 10여 차례에 걸친 총궐기 투쟁, 140여일의 총장실 점거농성, 45과 중 43과의 40여일 총파업투쟁, 교육부 항의방문 투쟁, 구속 3명, 불구속 8명, 제적 15명, 2000여명 연행 등 95년까지 격렬하게 항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