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중고등학교 학내분규
88년부터 95년까지 상문고, 구로고, 정란여고등에서 일어난 사학비리 척결 시위 모습이다.
구로고 학생들이 교사직위 해제를 요구하며 운동장에서 연좌 시위를 벌이는 장면, 상문고 학생들이 종이박스에 "비리척결" 이라고 쓴 것을 창문 밖으로 내보이는 모습, 한서고 교사들이 학교재단인 자산학원의 비리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하는 모습등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상문고는 94년 17억원 횡령과 성적조작으로 인해 처벌을 받았던 사람들이 사립학교법과 부패한 교육관료들의 도움을 받아 재단 이사장과 학교장으로 복귀하였다. 그러자 이에 분노한 학생들이 수업거부를 결행하고 자퇴서를 내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양심적인 대다수의 교사들은 30일이 가깝도록 밤샘 농성을 펼치기도 했었다.
구로고 학생들이 교사직위 해제를 요구하며 운동장에서 연좌 시위를 벌이는 장면, 상문고 학생들이 종이박스에 "비리척결" 이라고 쓴 것을 창문 밖으로 내보이는 모습, 한서고 교사들이 학교재단인 자산학원의 비리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하는 모습등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상문고는 94년 17억원 횡령과 성적조작으로 인해 처벌을 받았던 사람들이 사립학교법과 부패한 교육관료들의 도움을 받아 재단 이사장과 학교장으로 복귀하였다. 그러자 이에 분노한 학생들이 수업거부를 결행하고 자퇴서를 내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양심적인 대다수의 교사들은 30일이 가깝도록 밤샘 농성을 펼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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