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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학내분규

93년 2월 광운대학교 학원자주화투쟁 사진이다. 93년은 광운대 입학부정사건으로 매우 떠들썩했던 한 해였다. 서울경찰청은 입시부정합격자 68명에 80억원 그리고 알선책 9명을 밝혀냈다. 이들은 광운대 교학처장 김종삼씨등 대학입학관계자와 총장의 친인척들이었으며 교육부 담당 안기부직원도 전후기 입시에서 부정 합격자를 알선한 사건이었다. 광운대 입시부정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대학관계자와 학부모 등 30명에 이르렀다. 입시부정과 관련해 광운대 학생들이 교내 운동장에 모여 시위 중인 광경과 교내에 붙어있는 입시부정 관련 대자보를 읽고 있는 학생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아래의 경원대는 전부 광운대로 바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