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1990년대 학내외 학생 시위 현장

교대생들의 교대교육 정상화 요구시위 및 사범대생들의 사범대 학부과정 폐지 반대시위 모습이다. 교대생의 임용제도 개선 요구 투쟁이 치열하게 전개된 해이기도 했다. 광주교대 이동경, 한상용 군이 임용고시 철폐를 주장하며 분신 사망했으며, 교육대 총학생회장단이 민주당사에서 3차례에 걸친 농성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또 교대생의 대부분이 수업,시험거부 투쟁을 전개해 유급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교대생들은 신경제계획에 따라 5년간 교원수의 동결 방침 등 갈수록 심해지는 임용고시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교대교육정상화와 초등개혁, 임용고시 철폐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