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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학교 학내 분규
93년 4월 경원대학교의 사학비리 척결 시위의 모습이다. 경원대는 91년 최원영재단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입시부정사건 등 고질적인 사학비리와 이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무더기 제적 등으로 학내분규를 앓았다. 대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에게 재단은 휴업령으로 맞섰다. 학생들은 살인적인 학원운영을 중단하고 학생자치권을 전면보장할 것, 징계 제적과 고소고발 철회, 총장과 학생처장의 보직해임들을 요구하며 장기농성을 벌여왔다. 그러던 중 95년 12월 4일 장현구 군이 학교측의 제적과 고소, 집단구타, 경찰의 고문등 후유증에 시달리다 분신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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