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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비리 철저감사 촉구 경기대 학생 투쟁

93년 5월 13일 경기대생들이 재단비리 철저한 감사를 요구하며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다. 경기대 손종국 총장은 87-88년 수백명의 입시부정을 주도하였고,71억 등록금 유용, 비리사실 고발한 총학생회장 매수, 체육학과 학생들을 구교대로 활용하여 학생폭행 사주, 학생회 지도부 24명 제적, 3명 구속, 92-93 또다시 입시부정을 저지르는 등 온갖 악행을 자행했다.이에, 학생들은 재단비리 척결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왔고 등록금 역시 학생회 자체로 징수하며 저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