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세입자 연좌농성
1월 1일 사당동 철거 현장에 주민들이 모여 정부의 무력 강제철거에 항의하고 있다. 한 주민이 팻말을 들고 있는 주민들 앞에서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주민들이 21일 민정당사 앞에 모여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흰 머리띠를 두른 시위자 중 ‘선 대책 후 철거’ 팻말을 든 주민이 보인다.
민정당사 앞에서 연좌시위하는 사당동 세입자들을 무장 전경들이 에워싸고 있다. ‘도시빈민 단결’ ‘타도’ 등의 플래카드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 철거민이 “살인철거 묵인하는 서울시청 자폭하라”는 피켓을 들고서 전경에게 강력 항의하는 모습도 보인다.
민정당사 앞에서 연좌시위하는 사당동 세입자들을 무장 전경들이 에워싸고 있다. ‘도시빈민 단결’ ‘타도’ 등의 플래카드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 철거민이 “살인철거 묵인하는 서울시청 자폭하라”는 피켓을 들고서 전경에게 강력 항의하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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