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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점상연합회 노점 탄압반대시위
전국노점상연합회 소속 회원 1,500여명이 15일 오후 2시 고려대에서 서울시의 노점 일제 철거방침과 관련해 ‘노점상 생존권 쟁취대회’를 갖고, 서울시의 노점철거 즉각 중단과 노점상의 합법화를 요구했다. 노점상들은 집회를 마친 뒤 리어카 10여개를 앞세우고 교문 밖으로 나가 “노점상 생존권 보장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안암동 네거리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노점탄압․민생파탄 민자당정권 몰아내자’란 플래카드를 앞세우며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점상들은 이날 집회에서 “서울시의 노점상 일제 철거계획은 도시미관이란 미명을 내세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도시 서민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서울시 등 행정당국은 공권력으로 밀어붙일 게 아니라 공청회 등 공개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노점 설치기준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이 ‘노점탄압․민생파탄 민자당정권 몰아내자’란 플래카드를 앞세우며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점상들은 이날 집회에서 “서울시의 노점상 일제 철거계획은 도시미관이란 미명을 내세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도시 서민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서울시 등 행정당국은 공권력으로 밀어붙일 게 아니라 공청회 등 공개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노점 설치기준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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