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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점상연합회 시위

전국노점상연합회가 7-8월 명동성당 앞에서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이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농성을 전후로 해, 부회장과 사무국장이 노점상 탄압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9월 1일 동국대 입구에서는 노점상 연합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100만 노점 단결하여 생존권을 수호하자”라고 적힌 플래카드 등을 앞세우며 교문을 나서고 있다. 10월 5일 서울대 시위에서는 사망한 노점상인의 신위와 관을 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노점상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날이 어두워지자 정문 앞에서 관과 현수막을 태우는 화형식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