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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연합회 주최 '강제철거 저지를 위한 전국철거민 결의대회'
전국철거민협의회 회원 1,500여명은 29일 오후 1시 여의도광장에서 ‘강제철거 저지를 위한 전국철거민 생존권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에 강제철거금지법과 개발지역주민보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철거민들은 성명을 통해 “문민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강제철거와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며 “정부는 투기성 재개발과 이를 부추기는 주택정책에 철거민이 희생되지 않도록 개발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을 제정할 것”을 주장했다.
결의대회에는 “대동단결 힘찬 전진 미래의 확신” “왜 우리는 짓밟혀야 하는가?” 등 각양각색의 플래카드와 피켓이 등장했다. 모자를 맞춰 쓰고 머리띠, 어깨띠 등을 두른 참가자들이 “주거권리 인정하라” “문민정부 각성하라”는 등의 피켓 등을 이용해 정부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결의대회에는 “대동단결 힘찬 전진 미래의 확신” “왜 우리는 짓밟혀야 하는가?” 등 각양각색의 플래카드와 피켓이 등장했다. 모자를 맞춰 쓰고 머리띠, 어깨띠 등을 두른 참가자들이 “주거권리 인정하라” “문민정부 각성하라”는 등의 피켓 등을 이용해 정부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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