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돈암동 세입자들의 시위현장
돈암동․동소문 세입자들이 31일 정부의 주택정책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남성들은 “보통사람이 보통사람 죽인다”란 현수막을 매단 경운기를 선두로 여러 대의 경운기를 동원했다. ‘결사 반대’란 팻말을 단 경운기 뒤로 긴 행렬의 주민들이 뒤따르고 있다.
여성들은 ‘돈암․동소문 세대위’ 명의의 “도시빈민 단결하여 임대주택 쟁취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이 땅이 뉘땅인데 토지재벌 판치느냐”란 팻말을 들고 앉아있거나, 아이를 업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거안정 물가안정 밝은사회 이룩하자”란 팻말을 목에 건 여자아이를 무릎에 앉힌 한 여성이 주먹을 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여성들은 ‘돈암․동소문 세대위’ 명의의 “도시빈민 단결하여 임대주택 쟁취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이 땅이 뉘땅인데 토지재벌 판치느냐”란 팻말을 들고 앉아있거나, 아이를 업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거안정 물가안정 밝은사회 이룩하자”란 팻말을 목에 건 여자아이를 무릎에 앉힌 한 여성이 주먹을 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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