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탑골공원 앞 전국노점상연합회 시위
전국노점상연합회 소속 노점상 수백명이 16일 탑골공원에서 모여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점상들이 ‘즉각 중단 노점단속’ “노점상 말살정책은 6공이나 문민정부나. 서울시는 시민의 생존권이 눈에 보이기는 보이는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란 머리띠를 하고 손목에는 붉은띠를 묶고 나란히 선 남성 노점상 세 명이 ‘해체 단속반, 쟁취 자율질서’ ‘빈민에겐 노점단속․강제철거, 노동자는 고통전담. 문민정부 달라진 것 없음’ ‘고통분담 하자더니 노점상만 다 죽어간다’란 피켓을 몸에 매달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단상 앞 쪽에선 ‘노점상 단속반 해체’ 등의 구호가 적힌 모자를 쓴 노점상 몇이서 ‘뭐가 달라졌나?’ 등의 피켓을 몸에 매달고 시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하루벌이 3만원 한번 벌금 7백만원’이란 피켓이 인상적이다.
파란 머리띠를 하고 손목에는 붉은띠를 묶고 나란히 선 남성 노점상 세 명이 ‘해체 단속반, 쟁취 자율질서’ ‘빈민에겐 노점단속․강제철거, 노동자는 고통전담. 문민정부 달라진 것 없음’ ‘고통분담 하자더니 노점상만 다 죽어간다’란 피켓을 몸에 매달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단상 앞 쪽에선 ‘노점상 단속반 해체’ 등의 구호가 적힌 모자를 쓴 노점상 몇이서 ‘뭐가 달라졌나?’ 등의 피켓을 몸에 매달고 시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하루벌이 3만원 한번 벌금 7백만원’이란 피켓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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