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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가투
전국노점상연합회 소속 노점상인 1천여명은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7일 오후 2시30분경부터 여의도 평민당사 앞에 모여 ‘노점상 단속 저지 및 노점상자립법 쟁취대회’를 갖고 노점상 단속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회를 마치고 오후 4시20분쯤 국회의사당 앞까지 가두행진을 하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
노점상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올 들어 당국이 노점 단속을 재개하면서 그 대안으로 가로판매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노점상들의 수입이 크게 줄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비현실적인 노점대책이 조속히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속 이전의 영업장소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노태우를 실직시켜 노점상을 시킨 후에 폭력배로 때려잡자” “단속정권 단속하여 노점해방 앞당기자” 등의 패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노점상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올 들어 당국이 노점 단속을 재개하면서 그 대안으로 가로판매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노점상들의 수입이 크게 줄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비현실적인 노점대책이 조속히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속 이전의 영업장소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노태우를 실직시켜 노점상을 시킨 후에 폭력배로 때려잡자” “단속정권 단속하여 노점해방 앞당기자” 등의 패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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