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서울 철거지역 풍경
서울 사당동 등 빈민촌 주민들이 강제 철거에 항의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당동 빈민촌의 널찍한 길가 담벼락에 붙어있는 ‘도시빈민 진군 대동제’ 포스터를 남자 두 명이 보고 있다. 철거지역 주민들이 짐을 싸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빈민촌 주민들이 천막과 비닐로 대충 가려둔 가구 등이 자리한 마당 주위를 지나가고 있다. 빈민촌 너머 아파트가 보이는 쪽 담장에는 어느 세입자대책위원회에서 내건 “인감증명 떼다주면 너나 없이 낭패본다”는 플래카드가 자리하고 있다.
빈민촌 주민들이 천막과 비닐로 대충 가려둔 가구 등이 자리한 마당 주위를 지나가고 있다. 빈민촌 너머 아파트가 보이는 쪽 담장에는 어느 세입자대책위원회에서 내건 “인감증명 떼다주면 너나 없이 낭패본다”는 플래카드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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