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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본동 광석마을 사유지 점유 잔류가옥 철거에 항의하는 주민들
중계본동 광석마을 주민들이 강제철거에 항의하러 넓은 공터로 나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제철거에 투입되는 굴삭기가 들어서자, 광석마을 주민들이 저지하고 나섰다. 굴삭기 바로 위에는 중계본동 광석마을 공투위가 내건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서지 않는다”란 플래카드가 저지하는 주민들의 심정을 대변해주고 있다.
광석마을 철거지역에 투입된 철거반원들이 팔에 견장을 두르고 길게 늘어서 지나가고 있다.
한 남성이 굴삭기 기사를 저지하려고 운전대로 달려들자, 철거반원 수명이 그를 끌어내려 잡아당기고 있다. 철거반원 수명이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하고 있는 와중에, 철거반원과 주민들이 뒤섞여 불을 쬐며 작업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광석마을 철거지역에 투입된 철거반원들이 팔에 견장을 두르고 길게 늘어서 지나가고 있다.
한 남성이 굴삭기 기사를 저지하려고 운전대로 달려들자, 철거반원 수명이 그를 끌어내려 잡아당기고 있다. 철거반원 수명이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하고 있는 와중에, 철거반원과 주민들이 뒤섞여 불을 쬐며 작업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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