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철거반대 시위 현장
전국노점상연합회 회원 120여명이 16일 오후 1시 청와대 앞길에서 ‘대책없는 단속 중지와 생계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70여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경찰의 집회불허 통고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청와대 측에 ‘김영삼대통령 면담요청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입구에서 저지됐다.
장애인 노점상인들은 4일 명동성당에서 장애인 노점 철거반대를 외치며 시위했다. 이들은 “문민정부 역행하는 김영삼을 반대한다” “장애인 생존권 말살하는 새정치국민회의 각성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장애인 노점상인들은 4일 명동성당에서 장애인 노점 철거반대를 외치며 시위했다. 이들은 “문민정부 역행하는 김영삼을 반대한다” “장애인 생존권 말살하는 새정치국민회의 각성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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