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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사북사태 현황
사북노동자 투쟁은 동원탄좌 노조의 민주화와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개입하면서 지역항쟁으로 발전했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천여 명의 노동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되자 4월 28일부터 정상조업이 실시되나 처벌하지 않기로 했던 애초의 약속을 어기고 신군부는 은밀하게 파업주동자 색출과 적극가담자 검거를 위한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항쟁지도부 이원갑 등 사건 관련자들은 계엄보통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징역 3년~1년 6개월여의 형을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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