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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대에 맞아 눈알이 깨진 인천지역 노동자

노동운동이 활성화하자 전두환 정권은 84년부터 다시 탄압정책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대량해고, 노동운동가에 대한 비방선전, 블랙리스트의 강화, 노조설립 봉쇄, 휴, 폐업, 형사처벌 강화 그리고 노동자와 노동자의 대립을 부추기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기업주들은 회사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저항하는 노동자에게 무차별 폭력을 자행하는 구사대를 조직하여 노동운동을 탄압, 방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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