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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북자들의 모습

1987년 2월 27일 이북5도민회 주최로 열린 ‘김만철 가족 환영대회’에서 김만철씨 일가족이 두 손 들어 답하고 있다. 1988년 4월 1일 망명 북한 청년 김창화와 어성일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같은 해 6월 1일 귀순한 김정민의 북한 외교여권 중 일부, 조선민항 비행기표가 보인다. 1989년 3월 23일 귀순 북한유학생 조승군, 김은철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같은 해 8월 10일 한강을 헤엄쳐 이남으로 내려와 국군의 보호를 받으며 걸어나가는 수영복 차림의 김남준, 김광훈, 임정희의 모습이 보인다.
1994년 5월 1일 귀순한 강명도가 휴대하고 있던 북한 사회안전부 신분증이 보인다. 같은 달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만철씨 가족귀순 기자회견장’에서 일가족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8월 12일 마약왕국 쿤사로부터 탈출에 성공, 김포공항에 도착하자 기뻐하는 문충일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같은 달 16일 북한의 벌목공 8명이 김포공항에 도착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1996년 5월 1일 귀순자 이철수가 타고 온 미그19기를 병사들이 경비하고 있다. 같은 달 28일 ‘귀순 북한군 조종사 이철수 대위 기자회견장’에서 이철수씨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7월 11일 국방부가 공개한 귀순자 최승찬의 의복 및 소지품이 보인다. 최승찬이 국방부에서 건강진단을 마친 뒤 안도하는 표정으로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8월 16일 열쇠부대 사단본부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한 장철봉이 태극기를 배경으로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10월 15일 동료 북한군의 총격을 받으며 탈출에 성공한 곽경일과 그의 소지품이 보인다.
1997년 1월 22일 탈북에 성공, 인천 해경부두에 도착해 걸어나오는 긴장한 표정의 김영진 가족들이 보인다. 같은 해 5월 13일 안선국과 김원형의 두 가족이 보트를 타고 북한 탈출에 성공해 환한 얼굴로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1998년 10월 14일 북한군 석영환과 송명순이 중부전선 비무장지대를 통해 귀순했다. 1999년 2월 26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탈북자동지회 창립대회가 열려 회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