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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체육관 현장 남북 탁구선수단

6․15 공동선언 이후 첫 남북 스포츠교류인 통일탁구대회가 28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렸다. 1991년 지바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한 이후 9년만에 다시 탁구가 남북 체육교류의 물꼬를 트게 했다. 삼성전자가 제공한 체육관 대형전광판 점등식을 기념해 열린 남측의 삼성생명과 북측의 모란봉 팀과의 친선경기에는 12,000여명의 관중이 모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스포츠의 평양 방문은 1999년 현대남녀농구단의 북한 방문 이후 10개월만에 이뤄졌다. 이번 통일탁구대회는 스포츠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동시 생중계됐다.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탁구대회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손을 맞잡고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