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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창립대회
통일운동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진보정당추진위원회 등 전국 60개 재야 및 사회단체가 참여한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가 2일 오후 3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시민․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민족회의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1995년 통일 원년을 목표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 원칙 아래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통일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남북한 간의 다양한 대화와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족회의는 특히 “자주적 평화통일의 대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이 상호 차이를 존중하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서도록 하며 일체의 반통일 경향을 우리 사회에서 추방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족회의는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실현운동, 남북합의서 실천촉구운동, 남북 민간대화 및 교류의 활성화를 실천 목표로 남북한 간 군축 실현, 한반도 비핵지대화 운동, 남북 이산가족 찾기운동 등을 실질적으로 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민족회의 창립대회장 입구에서 진행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행사, 창립대회 축하 공연행사 모습이 보인다.
민족회의는 특히 “자주적 평화통일의 대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이 상호 차이를 존중하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서도록 하며 일체의 반통일 경향을 우리 사회에서 추방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족회의는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실현운동, 남북합의서 실천촉구운동, 남북 민간대화 및 교류의 활성화를 실천 목표로 남북한 간 군축 실현, 한반도 비핵지대화 운동, 남북 이산가족 찾기운동 등을 실질적으로 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민족회의 창립대회장 입구에서 진행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행사, 창립대회 축하 공연행사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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