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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철폐 시위

천주교 공대위, 전대협, 전민련 인권위, 민가협 등은 7일 오후 2시 서강대에서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공동위원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구속된 인사를 석방하기 위한 공동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연좌시위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어 소속 단체의 깃발과 “조국통일 가로막는 국가보안법 철폐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했다. “구속된 양심수를 가족의 품으로” 등의 피켓을 든 참가자가 보인다. 도로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이 보인다. 쇠파이프와 막대기를 들고 입에 마스크를 쓴 청년들이 국가보안법 철폐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