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촛불대행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은 25일 오후 6시 명동성당에서 탑골공원까지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촛불대행진’을 벌였다. 명동성당에서 시작한 촛불대행진 행사에 “시대의 아픔을 딛고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갑시다”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보인다. 참가자들은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문익환 목사가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촛불과 플래카드를 들고 촛불대행진에 나서는 전국연합 대표단의 모습이 보인다. 여학생들은 ‘교육은 통일의 밑거름’이란 피켓을 들고 촛불대행진에 동참했다. 전쟁 반대 피켓과 촛불을 들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문익환 목사가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촛불과 플래카드를 들고 촛불대행진에 나서는 전국연합 대표단의 모습이 보인다. 여학생들은 ‘교육은 통일의 밑거름’이란 피켓을 들고 촛불대행진에 동참했다. 전쟁 반대 피켓과 촛불을 들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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