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현대 금강산 관광 개장
1998년 6월 20일 강원도 통천군 노상리에서 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과 정상영 KCC그룹 회장이 고향을 방문해 친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같은 달 22일 평양인민문화궁전에서 정주영 명예회장과 김용순 위원장이 금강산 지구개발에 대한 의정서를, 정몽헌 회장과 강종훈 서기장이 금강산 관광사업에 관한 계약서를 교환했다. 같은 해 11월 18일 금강산 유람선인 현대 금강호가 첫 출항을 했다. 같은 달 23일 금강산 관광객들이 구룡폭포 위 상팔담을 내려보는 모습이 보인다. 금강산 관광 예약 신청을 맡은 현대 드림투어에서 고객들에게 팜플렛을 보여주고 있고, 기업은행에서는 실향민들이 금강산 여행 적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999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정주영 회장과 김용순 위원장이 서해안 경제특구 공단사업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같은 해 11월 정몽헌 현대회장의 금강산 공사 현장 시찰 모습이 보인다. 같은 달에 금강산 관광 1주년을 맞아 온천장이 개장했다.
1999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정주영 회장과 김용순 위원장이 서해안 경제특구 공단사업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같은 해 11월 정몽헌 현대회장의 금강산 공사 현장 시찰 모습이 보인다. 같은 달에 금강산 관광 1주년을 맞아 온천장이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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