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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 장기수 관련 사진

우용각, 류한욱, 김영태, 함세환씨 등 비전향 장기수 63명이 2000년 9월 2일 판문점을 경유해 북송됐다. 비전향 장기수의 신병은 1993년 리인모씨 송환 관례에 따라 2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건강검진기록과 함께 북측에 인계됐다. 송환을 앞둔 비전향 장기수 우용각씨가 석별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과천의 한 빌딩 2층 구석에 있는 헌책방 ‘한백의 집’을 운영하는 장기수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보인다. 30년 이상 감옥생활을 한 장기수 홍문거, 안영기씨 등 네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1999년 3월 1일 비전향 장기수들의 모임인 ‘만남의 집’ 식구들이 북송문제를 논의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