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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군사시설 및 자유의 마을 모습

1988년 6월 25일 휴전선 최북단인 강화 대룡리 주민들이 북녘땅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있다. 대룡리에서 북한의 연백군 봉익부락이 보인다. 같은 해 12월 17일 동부전선인 을지전망대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커팅식이 진행됐다. 1989년 6월 1일 정창주씨가 6․25 전투 현장을 찾아와 강원도 백마고지 전투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같은 달 24일 강화군 서도면 끝섬에서 경계에 임하고 있는 군인의 모습, 같은 해 12월 23일 추위 속에서도 휴전선 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초병들이 보인다.
1990년 8월 10일 대전차 콘크리트 장애물 일반공개가 처음 이루어진 날, 일반인 160여명이 찾아왔다. 1992년 6월 24일 서부전선의 북한측 경비초소 앞의 선전용 스피커가 보인다. 1994년 4월 21일 논과 가옥들이 늘어선 민간인 통제구역인 북방의 강원도 대마리 전경이 보인다. 1996년 4월 7일 국군 수색대가 남방 한계선 철책을 따라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같은 달 18일 서부전선에서 철책선 점검을 하는 초병들의 모습이 보인다. 같은 해 10월 5일 백령도 해안초소에서 초병들이 서해 북쪽에 대한 감시를 하고 있다.
1997년 1월 17일 임진강 하류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무인도 유도에서 겨울을 보내던 황소가 해병대 장병에 의해 구출되고 있다. 같은 해 10월 17일 북측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민간인 통제선 북방의 대성마을 전경이 보인다. 1998년 12월 15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판문점을 통해 방북한 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측 군인들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