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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1990년 9월 4일 강영훈 총리와 연형묵 총리가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5일 강 총리 주최 만찬에서 두 사람이 건배하고 있다. 6일 인터콘티넨탈호텔 북한대표단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회담장으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연행되는 문정현 신부의 모습이 보인다.
10월 16일 판문점에서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위해 방북하는 우리측 대표단을 북측 대표단이 영접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18일 2차 남북고위급회담시 김일성 주석이 면담 전 강영훈에게 환영의 손을 내밀고 있다. 같은 해 12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 개막식에서 정원식, 연형묵 총리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형묵 대표가 13일 합의서에 서명한 뒤 청와대로 들어가 노태우 대통령을 단독 면담했다.
1992년 2월 1일 정원식 총리가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는 평양에 도착해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1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정원식, 연형묵 두 대표가 남북합의서 비핵화선언 등의 상호 발효 절차 종료를 알리는 통지문을 교환한 뒤 악수했다. 5월 5-8일 열린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정원식, 연형묵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7월 18일 판문점에서 화해분야 부속합의서의 내용을 절충하고 있는 남북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1994년 6월 1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예비접촉에 앞서 이홍구 남측 수석대표와 김용순 북측단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같은 해 7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 제7차 예비회담장을 나오는 백남순 북측단장과 송한호 남측 수석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2일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2차 실무대표 접촉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양측 대표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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