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재야 민주인사 및 열사 활동상
재야민주인사들의 다양한 활동상들이 담겨 있다. 명동사건, YWCA 위장결혼식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되는 등 많은 탄압을 받았고 '폭력에 대한 거부', '권위에 대한 저항' 등 평생 일관된 사상과 신념을 바탕으로 항일·반독재에 앞장섰던 민권운동가 고 함석헌 옹, 진보적 사회운동과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해 온 향린교회의 홍근수 목사, 뚜렷한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분단이라는 민족적 비극이 빚어낸 인물들의 고단한 삶을 객관적으로 형상화하고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기 위해 모색해 온 소설가 조정래씨, 민주화운동을 통해 환경운동을 시작하여 환경운동의 대부가 된 최열 환경운동재단 이사장, 한국문학에서는 낯선 노동과 생산의 문제, 부와빈곤의 문제를 다루었고 방북사건으로 옥고를 치룬 소설가 황석영씨 등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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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수령이 발동되자 "별령이 있을 때까지 학생회, 대의원회 및 그 산하단체의 활동과 간행물 발간을 일괄금지한다" 는 공고문을 낸 사범대학장
- 등록번호 : 007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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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수령이 내려진 후 교문 앞 의자에 놓인 유인물을 들고 등교하는 고려대 학생들
- 등록번호 : 007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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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수령 발동 이후 학생 출입과 도서관 휴관을 알리는 공고문을 떼는 고려대 학생들
- 등록번호 : 007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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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 있다가 연행되는 고려대 학생들
- 등록번호 : 007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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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수령이 해제되자 옷을 벗어둔 채 공놀이를 하는 서울대생
- 등록번호 : 007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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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학생 독립운동 42주년 기념식에 관한 포스터를 보고 있는 학생들
- 등록번호 : 007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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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법대 우편함에서 자신의 우편물을 찾아 가는 학생
- 등록번호 : 007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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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대학에 휴교령이 내려졌다는 호외를 보며 식사하는 학생들
- 등록번호 : 007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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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병력이 철수한 경희대 교문을 여는 모습
- 등록번호 : 007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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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는 가운데 등교했던 여학생이 휴업공고를 보고 돌아가는 모습
- 등록번호 : 007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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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책가방을 찾아가는 학생들이 문서를 작성하는 모습
- 등록번호 : 007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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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업령이 해제된 고대에서 학원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인터뷰에 응한 윤중렬
- 등록번호 : 007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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