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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창복 재판

90년 1월 2일 이창복 의장이 재판을 받기 위해 호송버스에서 내리며 방청 온 전민련 간부들에게 손을 들어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89년 구속되었다가 풀려난 이창복 의장은 폴란드(폴란드 회담)에서 북측 대표단, 해외 대표단과 범민련 2차 회합을 가지고 범민련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기로 결의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또다시 구속되었다. 88년 서울에서 개최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세계대회’에서 북과 해외동포에 의해 처음 제의된 범민족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89년부터 준비위원회를 조직한 전민련은 문익환 목사의 방북과 임수경 전대협 대표의 방북으로 겨레의 가슴속에 ‘우리는 만나야 한다’는 그리움의 불꽃을 지피기 위해 범민족대회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