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문익환 목사 옥중 사진
93년 안동교도소에서 수감 중 면회실에 찾아 온 기자들과 만나는 문익환 목사의 모습이다.
재감된 문익환 목사는 연세가 75세나 되는 노인이었다. 이 나이는 형사소송법상으로 형집행정지 사유에 해당되었다. 즉 유죄가 확정되어 형의 집행을 받은 사람이라도 70세가 넘으면 다른 조건을 생각하지 않고도 그냥 석방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였고 또한 문 목사는 안면을 비롯한 전신부종, 전흉부 통증, 허혈성 심질환 등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의 수형생활이 불가능 한 상태였다. 악화된 건강으로 몸시 수척해진 문익환 목사의 수감 모습이다.
재감된 문익환 목사는 연세가 75세나 되는 노인이었다. 이 나이는 형사소송법상으로 형집행정지 사유에 해당되었다. 즉 유죄가 확정되어 형의 집행을 받은 사람이라도 70세가 넘으면 다른 조건을 생각하지 않고도 그냥 석방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였고 또한 문 목사는 안면을 비롯한 전신부종, 전흉부 통증, 허혈성 심질환 등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의 수형생활이 불가능 한 상태였다. 악화된 건강으로 몸시 수척해진 문익환 목사의 수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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