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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 의원 서경원의원 밀입북 관련 시위
88년 8월 2박 3일간 방북하여 김일성, 허담등과 회담을 가졌던 평민당 서경원 의원이 1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밀입북 사실을 털어놓고 안기부에 자진 출두했다가 구속된 시점의 광경이다. 검찰이 증거품으로 제시한 서경원의원의 카메라, 시계 등 밀입북 당시 물품들을 증거품으로 전시해 놓았다. 한평생 농민운동을 헌신하던 중 국회에 입성한 서경원 의원을 김대중 총재와 연계시키기 위해 공작을 가하자 평민당 당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당사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노태우 정권은 광주, 5공비리 문제등의 늪에서 헤어나 보수대연합을 통한 지배안정화구도를 획책하기 위하여 서경원 의원 방북사건을 간첩사건화하여 수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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