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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1990년대 각계원로 시국선언 및 양심선언 현황

90년대 원로, 재야민주인사들의 시국선언 및 양심선언의 모습이다. 91년 5월 9일 강경대 열사 폭행치사 사건과 잇따른 분신에 대해 교내 교수회관 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잇단 죽음은 우발적 사건이 아닌 민주적 개혁을 외면한 현 정권이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라고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 서울대 교수 55인의 모습, 3김시대 청산과 세대교체 실현 등을 결의한 시국선언대회에 참석한 4.19와 6.3세대 인사들 중 이기택, 장을병 총재의 모습 등과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문제로 군의 정체성과 정신전력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 후보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한다 고 시국선언을 한 손대희 중령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