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민주화 및 양심수 석방 요구 민가협 회원들의 시위

93년 9월 23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목요집회의 모습이다. 그 이전 시절에는 목요기도회와 목요예배 형태로 기독교회관에서 집회를 이어오다 9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88년 청와대 앞 시위 중 경찰에 의해 이끌려가는 민가협 어머니, 연행된 차 안에서도 구호를 외치며 항의하는 민가협 어머니, 목요집회에 참석한 ‘통일의 꽃’ 임수경씨의 모습, 97년 고통을 상징하는 보라색 두건을 쓰고 호소문을 낭독하는 민가협 회원들. 민가협 어머니들의 목요집회는 이땅의 인권개선과 국가보안법 철폐의 그날까지 매주 목요일 마다 지속될 것이다.